정치 대통령실

[7·28 재보선] 인천 계양을 이상권

검사 출신…3수 끝에 금배지 달아


검사 출신으로 인천 계양을 지역에서 삼수 끝에 금배지를 달았다. 지난 1982년 사법고시 24회로 법조계에 첫발을 디딘 후 인천지검ㆍ마산지검ㆍ광주고검 검사, 청주지검ㆍ광주지검 부장검사, 인천지검 형사4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1년 변호사로 개업한 후 16대 대선 때 한나라당 대통령선거 선대위 인천시공약개발위원장을 맡아 정치와 연을 맺었다. 한나라당 계양지구당위원장을 맡아 17ㆍ18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송영길 현 인천시장에게 연달아 패배했다. 결국 송 시장의 지방선거 출마로 얻은 세 번째 기회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하는 감격을 누렸다. ▦충남 홍성(55) ▦홍성고, 건국대 법학과 ▦인천지검 부장검사 ▦한나라당 부대변인 ▦박근혜 대통령후보 경선대책위원회 인천본부장 ▦17ㆍ18대 한나라당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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