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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강 비주얼 커플인 배우 원빈(36)과 이나영(34)이 지인의 결혼식에 동반 참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이나영과 원빈은 소속사 관계자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같은소속사인 이든나인에 속해있는 두 사람은 소속사 지인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월 원빈과 이나영은 프랑스 파리로 함께 미팅 겸 여행을 떠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렇지만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나영은 지난해 영화 ‘하울링’ 이후 좀처럼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차기작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원빈과 이나여은 지난 7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러우면 지는건데..부럽다”, “빨리 작품 활동도 해주세요!” “두 분도 곧 결혼 소식을 들려주시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