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팜스웰바이오 “대만 의약품법 강화로 수출 부진”

팜스웰바이오는 지난 2008년 대만 Oriensun Limited와 30억 규모의 테이코플라닌(항생제) 독점판매 및 배급계약을 체결했으나 대만의 관련 법규정 강화로 의약품 등록절차가 지연돼 수출액이 1.67%(9,100만원)에 그쳤다고 18일 공시했다. 팜스웰바이오측은 “Oriensun Limited에 빠른 등록을 촉구하는 한편 최초 목표매출액을 발주할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이외에 다른 해외업체를 통한 수출액이 1억4,100만원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재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