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신증권 회장 장녀 과장 입사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의 장녀인 양정연(28ㆍ사진)씨가 대신증권 기획실 과장으로 입사했다. 대신증권은 15일 양씨가 최근 미국 유학을 마치고 이날부터 본사 기획실로 발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양씨는 2005년까지 4년간 외국계 컨설팅 업체인 베어링포인트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했으며 미국 미시간대에서 MBA 수료를 앞두고 있는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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