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앞으로 차별화된 모바일 콘텐츠를 통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화증권은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증권에 대한 빠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최상의 모바일 증권 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급변하는 투자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선 앞으로 모바일 서비스 이용이 주식 투자성과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화증권은 이를 위해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차별화 전략을 통해 고객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투자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내놓고,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개최해 모바일 증권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미다. 한화증권은 무엇보다 자체 모바일 서비스 브랜드인 'Smart M'을 이용할 것을 투자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다. 'Smart M'은 분초를 다투는 치열한 증권시장에서 장소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고객의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트레이딩 시스템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화증권 모바일 서비스 'Smart M'은 먼저 매번 로그인하지 않아도 시세와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가령 휴가지 등에서 투자자가 시세를 보고 싶을 때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이 한번만 로그인하면 시세와 투자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주문, 잔고 조회 등이 필요할 때에만 추가적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증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기능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여러 SNS와 바로 연동이 가능하다. 'Smart M'은 또 발 빠른 정보전달 기능과 직관적이고 세련된 화면구성, 편리한 사용자환경(UI) 등을 자랑한다. 실시간 국내외지수, 환율, 기업정보 등 기본적인 시황정보와 언론사의 뉴스속보 정보, 기업의 전자공시 정보, 관심종목 시세, 국내외 지수 등을 모두 확인 가능하다. 멀티터치와 보조지표 선택이 가능한 고급 차트 정보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다. 숨어있는 메뉴로 보다 넓은 화면을 구성했기 때문에 사용자환경(UI)도 매우 편리하게 구성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식에서부터 주식워런트증권(ELW) 거래까지 모든 증권 관련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특히 관심종목과 자주 쓰는 이체계좌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연동되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관심종목 확인, 계좌관리 등을 할 수 있다. 'Smart M'은 현재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 어플로 각각 개발돼 공급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네버엔딩 스토리 1ㆍ2탄 이벤트(스마트폰 할부금 지원, 통신비 지원, 스마트폰 보유고객 할부금지원, 다운로드 고객 경품제공)를 통해 스마트폰 트레이딩 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