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옥소리 딸 "엄마와 살고 싶다" 재판부에 편지 보내


옥소리 딸 "엄마와 살고 싶다" 재판부에 편지 보내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옥소리(40)의 딸이 부모의 이혼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재판부에 자필 편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옥소리가 30일 언론에 공개한 이 편지에는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다' '아빠가 엄마를 못 만나게 해서 많이 울었다' 등 아홉 살 난 딸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편지가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옥소리가 불쌍해 보인다' '딸을 보지 못한 엄마의 마음을 알 것 같다' 등 동정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앞서 옥소리는 지난 23일 경기도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3차 가사재판에서 딸의 양육권과 박철에게 위자료 1억원을 요구했다. 박철 역시 딸의 양육권을 주장했고 옥소리에게 위자료 3억원, 매달 200만원의 양육비, 11억 5,000만원 상당의 재산과 경기도 일산의 2층 단독 주택 지분 등 재산 분할도 함께 요구했다. 이들은 다음달 29일 4차 가사재판을 앞두고 있는데, 이날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재판부의 강제조정이나 정식 이혼 재판을 받게 된다. 한편 옥소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10여년전 그때로…"란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박철-옥소리 관련기사 ◀◀◀ ☞ 박철-옥소리 결국 이혼조정 실패 '끝장본다' ☞ 3번 간통 옥소리 "부부만 성관계?" 큰소리! ☞ 옥소리-박철 '이불속 관계'까지 들춘다 ☞ 노골적 노출 옥소리 '간통 몰카' 결국 나오나 ☞ 정씨, 옥소리와 성관계 인정 "죄값 받겠다" ☞ 친구 김미미 "내 핑계대고 간통 행각" 심경고백 ▶▶▶ 스타들의 이혼·결별 관련기사 ◀◀◀ ☞ 최필립과 결별 에이미 거주 120평 대저택 공개 ☞ 이정 "2년 열애 끝났다" 유명인 여친 누구길래 ☞ 이혼 이파니 첫 심경고백… '성상납' 유혹도? ☞ 안선영 "바람난 남친 옷벗은 현장 보니…" 고백 ☞ 재벌가 이혼녀 한성주 "소문? 으~ 진심은…" ☞ 그렇게 닭살 떨더니… 봉태규-이은 끝내 결별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캐스팅 논란 성현아 "어찌 이런일이…" 심경토로 ☞ '무한도전' 소송사건, 결국 검찰 송치까지… ☞ 연미주 '전치 72주' 대형사고… 연예생활은? ☞ 술마시고 돌연사? 여가수 이라, 정확한 사인은… ☞ 폭시, 팬티도 벗더니 홍보용 가슴 노출사고? ☞ 젖은 가슴노출·며느리 강간… '막나가는 TV'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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