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언 교통사고 사망 충격… 음주 여부는?


이언 교통사고 사망 충격… 음주 여부는?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사진 = 이혜영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이언(27·본명 박상민)의 오토바이 사망사고와 관련해 음주 문제가 거론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언은 21일 새벽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중 한남동 고가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이날 사고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이언의 음주 운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언은 전날 늦게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종방연에 참석해 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 어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종방연의 경우 술잔이 오가는 자리이기에 이언이 술을 마신 뒤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날 종방연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언은 종방연 참석 뒤 매니저의 차를 타고 귀가했다"며 오토바이 음주 사고 여부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이번 사고를 조사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채혈을 통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음주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며 "검사 결과는 2주후 나온다"고 밝혔다. 모델 출신의 이언은 2006년 영화 로 배우 데뷔를 한 뒤 지난해 MBC 화제의 드라마 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유작이 된 에서는 칠우(에릭)의 자객단 막내 자자로 출연했다. ▶▶▶ 관련기사 ◀◀◀ ▶ 이언, 대체 왜 오토바이를 탔을까? ▶ "이언, 오토바이 아니라 매니저 차 타고 귀가했다" ▶ "아직 죽기는 이르다" 이언 미니홈피 글에 팬들 눈시울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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