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탭소닉’, 스마트폰에서 무한질주


리듬액션게임인 ‘탭소닉’의 다운로드 수가 500만 건을 넘어섰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리듬액션게임인 탭소닉이 스마트폰에서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탭소닉은 현재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올라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는 200만 건이 넘는다. 안드로이드폰 시장에서의 성과는 더욱 두드러져 지난달 1일 출시 후 12일만에 100만건을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탭소닉이 빠른 시간 내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게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며 “향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해외버전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대표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5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스쿠터, 아이패드2, 닥터드레 헤드폰, 벅스 이용권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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