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엔젤클럽(회장 박선원)은 15일 오후 2시 한국종합전시장 컨퍼런스센터 회의실에서 투자마트를 마련한다.이날 행사에는 (주)프린텍(대표 김장유ㆍwww.printech2000.com)과 (주)위너베어링(대표 송천복ㆍwww.shaft.co.kr) 등 2개 업체가 참여한다.
프린텍은 최첨단 메커니즘의 필기구 개발 특허를 보유한 필기용 문구 제조업체로 지난해 6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생산품의 전량을 독자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다.
또 위너베어링은 세계 최초로 선형 베어링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로봇 및 콘트롤러 등 정밀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14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들 회사는 액면가 6배수로 자금을 유치하며 투자유치 희망금액은 각각 9억원이다.
대전=박희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