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국 패트롤] 진주 남강 유등축제 2년 연속 대표축제로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축제 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진주남강유등축제를 2011년도에 이어 2012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밖에 경남에서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고, 산청지리산한방약초축제와 창원가고파국화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 함양산산축제 등이 유망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남강유등축제는 내년에 국비 8억원과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홍보와 축제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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