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미래에셋證 영업지점 내년까지 100개 확장

미래에셋증권이 영업지점을 연내 75개, 내년 중 100개까지 공격적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이 회사의 한 고위관계자는 “내년 2월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데다 미래에셋그룹으로 간접투자자금이 몰리면서 이를 영업측면에서 뒷받침해야 할 영업지점을 대폭 확충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20일 부천에 62번째 영업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는 올 들어서만 23번째 영업점을 신규 개설하는 것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관리비용 최소화 차원에서 3~4명이 근무하는 소형 점포를 주로 열었는데 앞으로는 대형 점포도 본격적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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