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스마트폰 ‘옵티머스3D’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옵티머스3D 이동체험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옵티머스3D 이동체험관은 대형 차량을 개조한 개방형 체험공간으로, 옵티머스3D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서울 영등포, 시청 앞 광장을 비롯해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방문객에게는 3차원(3D) 입체영상을 촬영한 메모리카드를 증정한다. 한편 LG전자는 이달 21일까지 서울지하철 2호선을 옵티머스3D 홍보관으로 꾸민 ‘옵티머스3D 트레인’도 함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