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남광토건 회사채 200억원 발행

남광토건이 2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해 단기채무를 장기부채로 전환한다. 8일 한국신용평가는 남광토건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 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남광토건은 이번 주 2년 만기 회사채(금리 8.5%) 150억원 어치와 3년 만기 회사채(금리 9.2%) 50억원 어치를 발행해 단기 매입채무를 상환할 예정이다. 한신평은 남광토건이 풍부한 공사물량과 재무구조 개선을 바탕으로 영업의 안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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