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라거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 1회 세계 맥주 경기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팀5명을 선발한다.이번 행사의 지원 자격은 만 21세 이상의 성인들로 OB라거를 좋아하고 잘 마실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가능하다.
OB라거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beer.co.kr)를 통해 지원자들의 '나의 맥주 이력서'를 받아 심사를 거친 후 50명을 선정, 30일 강남역에 있는 웨스턴 바 '레즐대즐'에서 최종 본선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