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청소년의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를 위해 주니어 SW 아카데미 참여인원을 연간 1만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주니어 SW 아카데미는 삼성전자가 SW 저변 확대를 위해 초·중·고교생들이 방과 후 교실이나 자유학기제를 이용해 다양한 SW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작년 8월 시작해 그해 1,200여명, 올해 8,600여명 등 인원을 큰 폭으로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