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토공] 순천 연향2지구 259필지 공급

한국토지공사 전남지사(지사장 박창천)가 국내 최초로 환경친화적 단지개발기법을 도입해 개발한 전남 순천연향 2지구가 24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대상용지는 단독주택, 근린생활 및 준주거용지로 조건은 단독주택지는 228필지, 62~128평 규모로 필지별 가격은 6,500만원부터 1억3,20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다. 또 근린생활용지는 24필지, 77평~135평 규모로 필지별 가격은 1억2,300만원부터 2억4,500만원이며, 준주거용지는 7필지 126평 규모로 2억1,500만원선이다. 단독주택지 1순위는 12일 현재 전라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주와 토공으로부터 성실납부자로 선정된 자며, 2순위는 무주택 세대주 또는 일시불 (5개월) 납부실수요자며, 3순위는 일반 실수요자다. 근린생활용지 및 준주거 용지는 일시불 (5개월)납부 실수요자가 1순위며, 기타 수요자가 2순위다. 납부조건은 2년 분할 납부 조건으로 공사 준공일인 오는 10월까지는 이자가 없다. 이 지역은 인근의 왕지, 금당지구 공공택지보다도 평당 40만~50만원이 저렴하며, 환매특약등기생략과 매수인명의변경이 가능하다. 문의(062)360-3152~8 /광주=김대혁기자 KIMD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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