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우리 기업들의 성공적인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동남아 4개국의 사회ㆍ문화적 특성을 소개한 해설서 ‘동남아 사회ㆍ문화 바로 알기’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209쪽 분량의 책자에는 베트남 등 동남아 4개국의 국민성ㆍ사회관습을 포함해 외국인이 알아야 할 사회ㆍ문화 상식과 상거래 관습, 노동관행, 사회ㆍ문화적 금기사항 등 현지 진출 기업들을 위한 정보가 담겨 있다. 이 책자는 관련 부처와 민관 경제연구소 등에 배포되며 7월1일부터는 국정원 홈페이지(www.nis.go. kr)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