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유병언 죽었다니 척척 자수하는구나 外

△ 유병언 죽었다니 척척 자수하는구나

범인도피 등의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59)씨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 부인 유희자(52)씨가 28일 검찰에 자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뭔가 급하게 마무리되는 이 분위기. 구원파의 결사항전 패기는 어디로 갔을까(msl0****)" "유병언이 죽었다고 하니까 아주 척척 자수들 하는구나. 뒤에서 법적 조력자가 조정하는 것이 훤히 보인다(sky1****)" "불구속 약속하고서 자수하란다. 검찰이 항복했다(kora****)"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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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 올리기 전에 새는 구멍부터 막아라

정부가 평균 4,600원 수준인 주민세를 두 배 이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액 탈세자들 세금만 다 걷어도 이런 거 안 올려도 될 텐데 세법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ange****)" "만원도 안 내고 대한민국에 살았구나(st72****)" "정치수준은 안 오르고 주민세만 올린다. 정치수준 올려라(gktn****)" "오르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정부의 세수확대에 대한 발상이 잘못되었다는 거다. 기업은 돈이 남아 예치할 곳이 없다는데 민간에 기대서 벼룩 간이나 빼먹자는 심보가 괘씸한 거지. 내 나라 세수확대에 돈 만원 내는 게 아깝다는 게 아니다(kang****)" "세금을 올리기 전에 세금이 새는 구멍 먼저 찾아 막아라(ckdl****)"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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