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 「싱싱냉장고」 독서 호평

◎현지 전시회서 3,000만불 수출계약LG전자(대표 구자홍)가 지난해 성에시스템결함이 발생했던「싱싱나라」냉장고 후속제품으로 내놓은「싱싱특급」냉장고가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LG전자는 최근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최대 전기제품전시회인 「97 도모테크니카 쇼」에서 모두 3천만달러어치의 싱싱특급냉장고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회 기간중 싱싱특급 냉장고에 대한 발표회와 실연회를 개최했다. 유럽 중동 동남아등의 가전업체 유통업체 딜러들이 싱싱특급의 신기능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세계 50개국에서 GE 월풀 지멘스 보시등 세계유수의 1천3백개가전업체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었다.<이의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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