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120여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투자시찰단’이 7일 개성공단을 방문,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에서 개성공단 사업 추진현황을 듣고 시범단지 입주기업을 방문해 현지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 뒤 이날 오후 서울로 돌아왔다. 박근규(가운데) 개성중소기업전용공단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이날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앞에서 개성공단행 버스에 오르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