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일은 5개 점포 폐쇄

한일은행(행장 이관우)은 금융산업 구조조정에 대비, 점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일 5개 점포를 폐쇄하고 2개 지점을 출장소로 격하하기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국내은행 중 자산건전성이 높은 한일은행이 이처럼 구조조정차원에서 점포 정리에 나섬에 따라 앞으로 금융기관의 자구를 위한 점포 통폐합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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