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앞줄 왼쪽) 리투아니아 대통령이 19일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FSRU 명명식에서 선박에 '인디펜던스(Independence)호'라는 이름을 부여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선박의 이름은 리투아니아 정부의 에너지 독립을 상징하는 의미로 독립을 뜻하는 인디펜던스로 명명됐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