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가입자 이름 딴 화재보험 시판

LG화재는 화재사고를 보장하는 장기종합보험 상품 `LG화재 ( )를 위한 화재보험`을 18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 )에는 가입자의 상호(이름)이 들어가 친밀한 느낌을 주게된다. 즉, 업소명 `중화루`를 운영하는 자용업자가 이 보험에 가입하면 `중화루를 위한 화재보험`이라는 보험상품명이 새롭게 탄생하는 셈이다.주택형 ㆍ자영사업자형 ㆍ공장형의 3 종으로 구성된 이 신상품은 담보위험과 보험료 등 보험설계가 자유롭고 화재(폭발, 파열), 신체상해, 재산손해, 각종(8가지) 배상책임 등을 함께 보장해 준다. 주택(아파트)형인 경우 환급율을 최고 101%까지 높혀 만기시 목돈도 마련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3년, 5년, 7년, 10년 등 4종이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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