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넥스티어(대표 김도균)가 오는 20일 32ㆍ37ㆍ42인치 LCD TV와 42ㆍ50인치 PDP TV 등 중ㆍ대형 6개 모델을 출시, 내수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올해에는 서울 테크노마트와 용산전자상가 등 전국 9개 전자제품 매장에서 판매하고, 내년 중 하이마트ㆍ전자랜드 등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1년간 국내 시장에서 7,000대를 판매,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LCD TV 37인치가 320만원, 42인치가 4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