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현무 박은영 아나운서가 추석을 앞두고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들은 지난달 일본 여행에 동반했다고 20일 한 매체가 보도하자 발끈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시차를 두고 일본을 방문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6월 증권가 정보지에 자동차 안에서 몰래 데이트를 즐겼다고 언급된 바 있다. 당시의 소문 때문에 KBS 아나운서실은 이미 두 사람에게 진위 여부를 확인했고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보도 이후 교제는 물론, 일본에서 만난 적도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