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주 9일부터 13일까지 코이즈, 에프엔에스테크, 나노스 3개 업체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이즈는 플라스틱제조업체로 2011년 매출액 270억원, 순이익 55억원이다. 에프엔에스테크는 기계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35억원, 순이익 53억원,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나노스는 매출액 431억원, 순이익 4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기업은 외국기업 1개를 포함 총 16개사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