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22번째 대형 직영매장을 오픈한다. 까사미아는 28일 양천구 목동에 총 3개층 1,150여㎡ 규모의 ‘신정점’ 을 오는 29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신정점은 조명과 다이닝용품 등 각종 인테리어 소품과 리빙가구 및 학생가구 등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까사미아에서 독점 수입하는 유럽 인테리어 브랜드 ‘시아(SIA)’ 코너를 마련했으며 10대나 싱글을 위한 ‘틴&싱글용’ 침대, 책상, 체어 전문코너도 눈에 띈다.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까사미아 신규회원 가입시 사은품으로 믹싱볼을 증정한다. 아울러 소파, 베딩, 인테리어 소품을 3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한정 판매 단독기획전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