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정릉2구역 재개발 시공회사로 선정돼 이곳에 9~20층짜리 아파트 7개동 395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지 6,266평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는 평형별로 25평형 180가구, 34평형 145가구, 44평형 70가구다.
대우와 조합측은 올 하반기중 조합설립및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내년 상반기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44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는 이주비로 무이자 5,000만원과 유이자 1,000만원을 지급한다.
권구찬기자CHAN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