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환경축제인 그린스타트 전국대회는 오는 11월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대회 주요 콘텐츠를 환경 체험·투어로 정하고 엑스코 전시장에 100여개의 상설 환경체험부스를 설치, 관람객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부섭 대구시 환경녹지국장은 “대구시는 그동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스타트 운동에 적극 동참해 왔다"며 "이번 회의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열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