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 이틀 연속 상한가

건설업체인 신한이 예멘 정부와 1억5,000만달러(약 1,700억원) 규모의풍력발전 민자사업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 주가는 이날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 7,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은 전날에도 상한가(6,690원)로 장을 마쳤다. 신한은 시간당 총 60㎿(2㎿풍력발전기 30기)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풍력발전기를설치하고 20년간 소유ㆍ운영하며 이 곳에서 생산한 전기를 예멘 정부에 판매(㎾당 14센트/hr)해투자비를 회수하게 된다. 공사대금 등은 해외에서 펀딩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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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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