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강남구 내달 15일부터 컬쳐아카데미 운영 外

▲ 강남구 내달 15일부터 컬쳐아카데미 운영

서울시 강남구는 미술, 영화 등 문화 강의로 꾸며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남컬쳐아카데미'를 오는 2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발표했다.


개포동 수도공고 내 롱런아카데미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미술, 영화, 책, 역사 등 다양한 문화 주제를 다루며 영화감독, 작가, 교수 등이 전문강사로 나선다.

수강 희망자는 구 평생학습 홈페이지(longlearn.go.kr)에서 등록하면 된다.

▲ 영등포구 공공시설 회의·강의실 개방


서울시 영등포구는 관내 공공시설 26곳의 회의실과 강의실을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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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행사와 친목ㆍ동아리 모임, 각종 회의를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정치ㆍ종교행사와 영리행위는 금지된다. 회의실의 빔 프로젝터, 방송 장비, 탁자, 의자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시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이용일 7일 전까지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 신청해야 한다. 이용료는 처음 1시간 1만원으로 1시간 초과할 때마다 5,000원이 추가된다.

▲ 노원구사회단체지원사업대상모집

서울시 노원구는 오는 25일까지 사회단체 지원사업 대상을 모집한다고 9일 발표했다.

전체 지원금은 6억780만원이며 소외계층 보호, 청소년 보호, 교통ㆍ환경보전 등의 사업을 1년 이상 펼쳐온 공익 목적의 법인ㆍ단체만 지원할 수 있다.

희망단체는 노원구 홈페이지(nowon.kr)에서 사업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다른 서류와 함께 사회단체 지원부서(2116-3129)에 우편ㆍ방문접수하면 된다.

구는 10일 오후4시 노원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사회단체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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