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 코리아는 초당 4,000컷 촬영이 가능한 고성능 카메라로 제작한 타이거 우즈의 드라이버 풀스윙 동영상을 인터넷 홈페이지(www.nikegolf.co.kr/swingportrait)에서 제공한다.
브리티시오픈 기간부터 미국에서 60초 광고로 방영돼 화제를 모았던 이 동영상은 정면과 측면, 상ㆍ하체 등 각기 다른 6개의 앵글로 볼 수 있고 정면과 측면 스윙 동영상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동영상은 쉰들러리스트, 라이언일병 구하기 등의 작품으로 2차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야누스 카민스키가 촬영했으며 시속200㎞ 이상의 헤드스피드를 자랑하는 우즈의 빠른 스윙을 촬영하기 위해 캐논 팬텀v5 카메라를 사용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