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이 주식형 수익증권에 「밀레니엄 파트너」라는 새로운 상표를 붙였다.13일 LG증권은 현재 판매중인 12종류의 주식형 수익증권을 「밀레니엄 파트너」라는 브랜드로 통합, 펀드성격과 위험등급에 따라 분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투자자들은 밀레니엄 파트너(MILLENNIUM PARTNER)-안정형, MP-성장형, MP-공격형, MP-스폿형, MP-테마형, MP-뮤추얼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고객성향에 따라 골라서 투자하면 된다.
LG증권 관계자는 『주식형 수익증권에 고객과 함께하는 동반자적인 개념의 새로운 브랜드 이름을 붙이므로써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브랜드 통합 작업을 벌였다』고 말했다. /정명수 기자 ILIGHT3@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