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소식] 한투, 문화단행본 '여가식미' 온라인 제공 外

한국투자증권은 기존에 책으로 출판했던 정기간행물 ‘여가식미’를 6일부터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여가식미’는 한국의 대표 여행지를 소개한 책자로 온라인 상에서 조회, 다운로드 및 인쇄가 가능하다. 대우증권은 7일부터 9일 오전 11시까지 최고 연 21%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과 기타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공모한다. 이번 상품은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두산인프라코어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집규모는 총 500억원이다. 삼성증권은 현대중공업ㆍ현대모비스를 기초자산으로 4개월만에 조기상환되면 연 24%, 이후에는 연 15.42%의 수익을 지급하는 얼리버드형 ‘삼성ELS 4,189회’를 9일까지 1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연 최고 8~30%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8종을 공모한다. 원금보장형 2종과 원금비보장형 6종으로 각각 하이닉스, 코스피200, 코스피200ㆍ항셍중국기업지수, 포스코ㆍCJ, 삼성전자ㆍ두산, 한화케미칼ㆍ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한화증권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SK텔레콤과 K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ELS와 하나금융지주 및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ELS를 각각 30억원,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0일까지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SCEI)와 S&P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ELS 등 ELS 10종과 DLS 1종을 총 82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키움증권은 9일까지 두산ㆍ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연 최고 26%의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ELS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목돈을 맡기면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미래에셋 퇴직플랜 목돈분할투자4/15채권혼합펀드’를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판매한다. 매달 4%씩 최대 40%까지 주식형 모펀드의 편입비중을 늘릴 수 있고, 수익률 15%에 도달하면 주식비중을 다시 4%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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