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9일부터 폰뱅킹을 이용한 송금수수료를 받지 않고 타행환수수료도 거래실적에 따라 대폭 인하한다.또 전화 한통화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폰뱅킹대출도 실시한다.
8일 신한은행은 폰뱅킹을 이용한 당행송금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타행으로 송금하는 경우 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10%, 최고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폰뱅킹대출의 경우 전화 한통화로 거래실적과 신용도에 따라 신용대출 1천만원, 예금담보대출 3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권홍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