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서울 광진구,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실시 外

서울 광진구,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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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수리 범위는 도배, 장판, 단열 시공, 방수, 창호와 문 교체, 보일러, 싱크대, 전기 등이며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가구, 한부모가정 등이다. 구는 동 주민센터에서 사업 대상 가구를 신청 받아 현지실사를 거쳐 이달 20가구를 최종 선정했으며 가구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에는 사회적 기업인 나눔하우스와 하우징케어가 참여한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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