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 보면 전자부품(13.1%), 전기기계부품(15.4%), 수송기계부품(6.1%), 비금속광물(57.4%) 등의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1차 금속(-14.9%)은 크게 줄었고, 고무·플라스틱(-1.7%), 섬유(-1.4%) 등은 다소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부분 국가에서 무역 흑자를 냈고, 수출 집중도가 다소 완화했다.
소재·부품 수입액은 404억 달러로 1.2%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분기 실적을 고려할 때 올해 소재·산업분야의 무역 흑자가 작년의 909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