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숲국민운동, 13일 '나눔의 숲만들기'
사단법인 생명의숲국민운동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및 카디프생명보험과 함께 13일 서울 관악구 소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행복한 나눔의 숲만들기'를 진행한다.
행복한 나눔의 숲만들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카디프생명임직원, 동명아동복지센터 사회복지사, 관악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총 60명이 참여해 동명아동복지센터의 생활공간에 수수꽃다리, 영산홍 등 관목 250그루와 초화류 12종 550그루를 심어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단장하는 행사다. /대전=박희윤기자
국립자연휴양림 19곳 숲유치원으로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달부터 국립자연휴양림을 숲유치원 공간으로 제공하고 월별로 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시범적으로 숲유치원을 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총 19곳이다. 숲유치원은 희망하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이 각 자연휴양림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후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을 협의하고, 보육교사와 숲해설가가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웹사이트(www.huy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대전=박희윤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