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유창무)은 올해 제3차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로 900개 업체를 선정, 25억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은 해외규격인증을 획득코자 하는 중소기업에 소요비용의 50%,최고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3차 지원에는 QS9000, CE, UL 인증이 전체의 60%(537개사)를 차지했으며,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중국강제인증(CCC)제도를 취득코자 하는 28개 중소기업도 포함됐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