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는 이달 중순부터 여권을 본떠 만든 신문활용교육(NIE) 워크북 '선거와 민주주의 패스포트'를 전국 초ㆍ중ㆍ고생 5,000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스포드는 신문협회가 제작한 워크북 시리즈로 월드컵 패스포트(2006), 올림픽 패스포트(2008), 숫자와 신문 패스포트(2009)에 이어 이번에 네번째다. 선거 관련 기사를 활용한 과제가 수록된 워크북 '선거와 민주주의 패스포트'는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해 학생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