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볜(延邊)모델협회가 지난 6일 옌볜TV방송국에서 개최한 조선족 미인선발대회에서 송선미 煇팅溯? 거주)양이 `진`으로 뽑혀 최고 미인의 자리에 올랐다.
송양 등은 오는 5월 남원시가 개최하는 `73회 춘향 미인선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흑룡강신문, 길림신문, 요녕조선문보, 중국국제방송국이 공동 후원한 이번 미인대회는 헤이룽장(黑龍江)ㆍ랴오닝(遼寧)ㆍ지린(吉林)ㆍ옌볜 등지의 조선족 동포와 재중 한국유학생 등 102명이 참가했다.
<홍준석기자 jsh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