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단임제의 폐단은 지난 15년 동안 모두 드러났다”-한나라당 서청원 의원, 내년 총선 직후부터 국민적 공감대가 상당 부분 형성된 개헌 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를 해야 한다며.
▲“북한 핵문제 해결에 상당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후진타오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 북핵문제가 복잡다기하기 때문에 3자 회담을 통해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투자자들은 성급하게 셀 코리아에 나서지 말라”-미국 경제전문 격주간지 포브스, 불확실성을 제거해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려는 한국정부의 정책 변화 조짐에 큰 기대를 표시하며.
▲“신당을 만드는데 누가 되고 안되고 하는 인적청산은 적절하지 않다”-김원기 민주당 신당추진모임 의장,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게 소극적이었다고 해서 불이익을 받거나 하지 않을 것이라며.
<김영기기자 yo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