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사람들(대표 안상철)은 칼라 LCD모니터와 본체가 일체형으로 결합돼 차량용 핸즈프리보다 쉽게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아이카비(모델명 CCI-2 네비게이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니터 일체형으로 카TV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고, 월정 사용료를 안내도 되는 게 장점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주소만 알면 전국 어디라도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 데이터량을 크게 늘렸고, 필요할 때마다 네비게이션을 옮겨 달 수 있도록 했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