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도 성업공사 매물을 열람할 수 있게된다.성업공사(사장 정재룡)는 개업중인 공인중개사(법인및 개인)를 협력업체로 모집, 이들을 통해 수요자에게 성업공사 부동산매물정보를 제공하는 「공인중개사 협력업체 지정운영」제도를 2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성업공사는 지금까지 성업공사 매물정보를 얻으려면 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신문 등을 이용해야 했지만 앞으로 손쉽게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력업체를 희망하는 법인이나 개인은 오는 20일까지 성업공사 본·지사를 방문해 신청서와 약정서를 제출하면 된다. 성업공사는 자격심사를 거쳐 500개 협력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02)3420-5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