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교육 단신] 대교 '知CAMP 클래스' 100호점 개원 外

장세화 ㈜대교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번째)등 회사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대전에서 열린 지캠프 100호점 개원식에서 테잎 커팅을 하고 있다.

대교 '知CAMP 클래스' 100호점 개원

대교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학원인 ‘知CAMP 클래스’ 100호점(사진)이 대전에서 문을 열었다. 이는 학원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8개월만이다. 대교는 지난 2001년 경기도 안산에 ‘지CAMP 클래스’ 직영 1호점인 산본 클래스를 시작으로 학원 사업에 첫 발을 디뎠으며 지난해 8월에는 프랜차이즈 학원 운영도 시작했다. 대교 관계자는 “학원장출신 전문 슈퍼바이저를 채용해 학원 개원전 임차 선정, 상권분석, 학원 인허가 및 인테리어에 대한 컨설팅, 감사업무를 돕고, 개원후에도 정기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는 선진 관리시스템이 사세 확장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프뢰벨, 태국에 동화책 3만권 기증

한국프뢰벨(www.freobel.co.kr)은 쓰나미 피해를 입은 태국 어린이들에게 태국어로 된 동화책 3만여권과 놀이 교구 2,000 세트를 기증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를 통해 태국에 기증할 동화책은 0세부터 4세 연령의 어린이들이 익혀야 할 언어, 인지, 사회, 정서 발달 등을 다룬 ‘개념어 배우기 그림책’과 ‘반대말 배우기 그림책’, ‘꼬꼬박사 놀이세트’ 등 4종류다. 구학봉 대표는 “쓰나미로 고통 받은 태국 어린이들이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린이를 돕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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