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머스, 2개 창투사서 12억5천만원 자본유치

코머스, 2개 창투사서 12억5천만원 자본유치의류, 잡화 등 기업간 전자상거래 및 유통전문 회사인 코머스(대표 여상민,WWW.KORMERCE.COM)는 경남창업투자와 IMI인베스트벨류로부터 12억 5,000만원 을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머스는 B2B업계 최초로 동영상 채팅 솔루션을 적용해 매매를 원하는 업체끼리 실시간으로 구매, 판매, 물류업무 등을 원스톱 서비스할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PMP(PAPER MARKET PLACE)라는 새 개념의 마케팅 기법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분야별 물품과 업체정보를 무료로 게재하는 기업간 물품거래 전문잡지 「월간 코머스」(MONTHLY KORMERCE)를 오는 20일 발간한다. 경남창업투자 측은 『여상민사장의 20여년간 유통분야 경력과 전자랜드21, 씨엔텔, 뉴코아 등에서 영업 노하우를 익힌 인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했다』고 밝혔다. 여상민사장은 『진보된 B2B플랫폼(ADVANCED B2B PLATFORM)이란 캐치 프래이즈를 내걸고 전자상거래 시스템 활용 교육 및 회원유치를 위한 지역순회 로드쇼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병문기자GOODLIFE@SED.CO.KR 입력시간 2000/09/15 18:3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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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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