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옥스톤바이오/전자파 흡수 여과장치(중기 새상품)

◎게르마늄 돌침대에 장착 시판 나서게르마늄 돌침대 전문제조업체인 옥스톤바이오(대표 이경복)는 최근 전자파(EMF:Electro Magnetic Field)를 1백% 흡수, 제거해 주는 전자파 흡수여과장치를 개발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옥스톤바이오가 개발한 전자파 흡수여과장치는 일반적으로 구리, 니켈망을 쳐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존의 네트(Net)방식과 달리 헤르츠(㎐)를 변형시켜 전자파를 막는 흡수 및 여과(Absorption & Filtering)방식으로 전자파를 1백% 제거할 수 있다. 옥스톤바이오는 이같은 전자파 흡수여과장치를 주력상품인 게르마늄 돌침대에 장착, 판매할 계획이다. 옥스톤바이오는 게르마늄 돌침대로 지난 93년 독일 뉘른베르그, 94년 스위스 제네바, 그리고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국제발명품대회 의료기부문에서 금상을 잇따라 수상했으며, 국립기술품질원의 Q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경복 사장(48)은 『전자파 흡수여과장치를 장착한 게르마늄 돌침대는 원적외선 발생에 따른 기존의 건강증진 기능에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 차단 기능까지 갖춰 상당한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02)443­2828<정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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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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