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까사미아 유럽풍 고품격 침구로 고객 유혹

신제품 까사블랑 출시

30일까지 할인 판매도

까사미아 모델들이 18일 서울 압구정 까사미아 매장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는 뉴질랜드 생활용품 브랜드 '시타디자인(Citta Design)'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까사미아

까사미아의 고급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은 17일 유럽풍 디자인과 고급 원단을 적용한 가을·겨울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타자카드’ 시리즈는 포르투갈산 고급 면 소재로 제작, 견고함과 고급스러운 광택이 특징이다. 화이트, 딥그레이, 바이올렛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으며 직접 문양을 새기는 고밀도 자카드(jacquard) 직조기법을 통해 별 문양을 표현했다.

관련기사



이와 함께 까사블랑은 국내산 천연 면 소재로 만든 ‘알렉산더 구스 차렵’ 이불도 새롭게 선보였다. 고밀도 60수 원단의 ‘알렉산더 구스 차렵’ 이불은 커버가 필요 없는 일체형 이불로, 일반 극세사 이불에 비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숙면에 도움을 준다. 조밀한 구성과 강한 압력의 다운프루프(down proof) 마감 방식으로 거위 털 등 충전재가 새어 나오지 않고 오랫동안 풍성함을 유지할 수 있고 양면 모두 활용 가능하다.

까사미아는 까사블랑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중동점에서 신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알렉산더 구스 차렵’ 이불을 정가보다 50% 저렴한 39만원(Q)에 판매하며 지난 달 출시된 ‘두오모 워싱 솔리드’ 시리즈와 ‘블레어 레이스’ 시리즈도 50%씩 가격을 낮췄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