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편의점업계 최초로 교통ㆍ날씨에 따라 배송 노선을 달리하는 ‘배송관리시스템(TMSㆍ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배송관리시스템은 교통사고나 폭설 등 돌발상황을 반영한 최적의 배송루트를 찾아내 하루 6번 이상의 물류 배송이 필요한 편의점에 물건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한 것. GS25는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배송관리시스템 구축 작업을 해왔으며 2007년 1월부터 전국의 2,500여 점포에서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