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오산 폐가전소각로 가동

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오산물류센터내에 폐가전 소각로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3억2천만원을 투자해 설치한 이 소각로는 시간당 2백㎞씩, 연간 4백80톤에 달하는 폐가전을 처리할 수있다. 대우는 이 소각로의 설치로 연간 2만5천대의 폐가전품과 각종 포장재를 처리할 수있게 돼 오산·성남 등 경기지역과 강릉·원주 등 강원지역 및 영남지역 폐가전품 전량을 자체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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